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핫이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최고 연봉 인터 마이애미 우승컵

by 나인오션 2023. 8. 22.
SMALL

 PSG에서 미국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같이 보시죠!

반응형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꼴찌팀으로...

 프랑스 파리의 명문구단 PSG를 떠나 미국으로 가게 된 리오넬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라는 팀으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평균 약 720억 원 정도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을 받고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는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로 있는 팀인데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3년 정도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메시가 이적한 인터 마이애미는 5승 3무 14패로 리그 꼴찌를 기록하고 있었고 여름휴가를 다녀온 메시는 리그스컵에 첫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하게 됩니다. 교체 이후 바로 동점골을 먹혔지만 메시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승리를 가져와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충족하게 됩니다.

미국 프로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쓴 리오넬 메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는 2023 리그스컵 리그경기에서 7경기 연속 득점을 하고 꼴찌를 하던 인터 마이애미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내슈빌 SC와 120분 연장까지 1대 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10대 9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리그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였습니다. 리그스컵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 클럽들이 겨루는 컵대회로 2019년 시작한 대회입니다. 결승전 경기에도 메시임을 증명하 듯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고 그 이후에도 날카로운 슈팅 및 드리블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연장 전후반 120분을 모두 뛴 리오넬 메시는 승부차기 첫 키커로 나서 아주 깔끔하게 성공하였고 미국 리그에 진출하자마자 자신의 4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메시는 해당 대회인 리그스컵에 득점왕에 등극하기도 하였습니다.

메시 파워, 인터 마이애미 입장권 12만 원→225만 원 폭등!

 리오넬 메시가 2023 리그스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미국 내의 비인기 종목이었던 프로축구가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CNBC 메이크잇에서 '메시가 미국에 진출한 이후 경기 입장료가 약 1700% 이상 급등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시즌 후반기 입장권 비용이 지난해보다 엄청난 폭등을 보이고 있고 홈, 원정 경기 가릴 것 없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미국에서는 비인기 종목으로 뒤쳐졌던 축구가 메시의 등장으로 엄청난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티켓아이큐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인터 마이애미에 메시가 이적된 후 홈경기 입장권 평균 비용이 152달러에서 864달러로 468% 상승했다고 합니다.

 

메시는 26일(현지시간) 뉴욕 레드불스 전에 MLS리그 정식 데뷔를 하게 되는데 해당 경기 표값은 평균 1,674달러까지 치솟았고 지난해 입장권 90달러에 비교해 약 1760%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신들린 드리블과 경기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현재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후반기 성적에 엄청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