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영철 성폭행 혐의 누구? (+제작진 공식 입장)

‘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성범죄 혐의로 구속…제작진 공식 입장

인기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와 스핀오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

30대 남성 출연자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 6월 21일 오전 3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준강간한 혐의
• 서울 마포경찰서에 의해 긴급 체포 후, 법원에서 구속영장 발부
• 구속된 박모 씨는 ‘나는 SOLO’ 25기와 ‘나솔사계’에 연이어 출연한 인물

🎙 제작진 공식 사과문 발표

6월 24일, ENA·SBS Plus ‘나는 솔로’ 제작진은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출연자 박모 씨의 범죄 혐의와 구속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편집 및 삭제 등 조치하겠습니다.
방송 전후 출연자에게 지속적으로 주의와 경고를 했음에도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책임을 통감하며, 향후 더욱 엄격한 출연자 관리를 약속드립니다.”

📺 편집 및 삭제 예고

제작진은 해당 출연자의 기 방송분은 물론 향후 방송 예정분에서도 통편집을 예고하며,

오는 6월 26일 방송되는 ‘나솔사계’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 출연자 정체는?

공식적으로 실명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박 씨라는 성, 25기 출연, SNS 비공개 전환 등의 정황을 바탕으로

25기 '영철'이 유력한 인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는 ‘나는 솔로’ 25기에서 최종 커플 성사 없이 탈락했으며, 이후 ‘나솔사계’에 재출연 중이었습니다.

📌 향후 과제와 시청자 반응

이번 사태로 인해 방송 프로그램 출연자 선정 및 관리에 대한 제작진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특성상 일반인 출연자의 사후 관리

매우 중요하다는 점이 재차 강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