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 들으면 위로되는 좋은 노래 Best 5 추천

오늘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힘들고 위로가 필요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 best 5를 뽑아봤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노래들을 듣고 힘이 나는 하루 마무리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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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추천

음악은 우리의 감정과 연결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의 마음을 분산시켜 주고 집중력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힘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악을 들으면 우리의 주의력을 다른 방향으로 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힘든 상황에 집중하지 않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음악의 힘이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추천해 주는 노래들을 듣고 잠시나마 편안하고 위로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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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하다면 이 노래들을 들어보세요.

음악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음악은 신경과학적인 반응을 일으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감소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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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승환 - 보통의 하루

가수 정승환님의 드라마 OST로 불렀던 곡인 보통의 하루인데요. 이 노래는 잔잔하면서도 편한 멜로디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듯해 자기 전에 들으면 정말 좋은 곡입니다.

 

 

또 아무렇지 않은 척
너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시작해
나는 괜찮아
지나갈거라 여기며 덮어 둔 지난 날들
쌓여가다 보니 익숙해져 버린
쉽게 돌이킬 수 없는 날
그 시작을 잊은 채로 자꾸 멀어지다 보니
말할 수 없게 됐나 봐
오늘도 보통의 하루가 지나가

 

힘든 하루를 보내셨다면 정말 공감이 갈 가사들로 이어폰을 끼시고 가사를 하나하나 듣다 보면 조금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 호소력 짙은 가수 정승환 님의 목소리가 더해져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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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투비 - 흘려보내

두번째로 추천드릴 노래는 아이돌 남자그룹인 비투비의 노래인데요. 개인적으로 아이돌 노래들은 그냥 흥 돋우는 용으로 많이 듣는 편이지만 이 노래를 우연히 듣게 됐을 때 가사가 정말 위로가 돼서 추천드리게 됐습니다.

 

 

어린 기억 저편에서 하늘을 날았죠
아무것도 몰라 몰랐고 아름다움에 그저 놀랐죠
눈부시게 빛나던 세상을 이제야
알 것 같아 두렵지만 It's alright
끝을 알 수 없는 건 너뿐이 아니야
너에게 소리쳐 끝이 아니야
아직 조금 이를 뿐이야
아직 조금 벅찰 뿐이야 잠시면 돼

 

사회 초년생이나 번아웃이 왔을 때 힘든 시기, 남들보다 조금 늦다고 생각들 때 이 노래의 가사를 보면서 한번 들어보시면 정말 위로가 되는 노래일 거예요. 마음을 흘려보내라는 가사가 정말 와닿더라고요. 타이틀곡이 아닌 앨범 수록곡임에도 가사가 정말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 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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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이킴 - 살아가는 거야

목소리만으로도 따뜻하게 감싸주는 듯한 가수 로이킴. 요즘 들어 가수 로이킴씨가 위로를 해주는 듯한 노래를 많이 발매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저는 이 노래가 정말 많은 위로가 됐던 것 같습니다.

 

 

 

앞이 캄캄해서
더 나아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잠시 뒤를 돌아봤을 땐
내게 의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다시 한걸음 내디뎠지만
사실 나도 그리 강하진 않아
보이진 않아도 상처투성이야
나약해 보이기 싫어서 눈물을 삼키고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는 거야

 

개인적으로도 힘든 시기에 앞이 캄캄하다는 첫 가사부터 공감이 확 되면서 노래를 쭉 들어보면 나만 힘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 위로가 됐던 노래예요. 첫 가사부터 마지막 가사인 '그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겠지'라는 가사까지 가사 하나하나 버릴 게 없는 정말 위로가 되는 로이킴씨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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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B (윤도현밴드) & 이선희 - 지지 않겠다는 약속

진정한 명곡은 시대가 지나도 좋은 노래가 명곡이죠. 사실 이 노래는 해양환경보전캠페인송으로 제작된 노래인데, 대중적인 느낌으로 제작을 했다고 인터뷰를 한 걸 봤어요. 그래서 그런지 캠페인 송이라는 느낌보다는 힘을 낼 수 있는 희망찬 노래로 들리는 것 같아요!

 

 

눈물 나는데 슬퍼지는 이유를 몰랐던 건,
나를 대신해 아파하는 너를 몰랐던 일.
내 마음 내 어둠 무겁지만.
내 얘기 내 노래 외롭지만.
내가 미워한 세상 모든 것,
어쩔 수 없다며 피하진 않아.

유명한 가수인 윤도현 씨와 이선희 씨의 콜라보로 두 분 다 목소리가 강렬하고 힘이 나는 목소리라 노래가 더 희망차게 들리는 것 같아요.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 더 우울해지신다 하시는 분들은 이 노래도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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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상근 - 나의 어른

마지막으로 추천드릴 노래는 발라드 가수 전상근 님의 나의 어른이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역시 가사가 정말 좋은 발라드라 마음이 복잡하실 때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요즘에는 사랑노래보다 이처럼 가사에 의미가 있는 힘이 나는 노래들을 더 찾게 되더라고요.

 

 

사실 아직 어른이 되기엔 무서워
누군가의 품 안에 있었던 나의 10대가 그리워
어른이 되면 외로워 진다는 그 말이
이런 말 못 하는 외로움이었을까
때론 슬픔을 삼켜야 하며
아픔을 견뎌야만 할까

 

우리 모두 누구나 외로움을 가지고 있지만 어른이 될수록 외로움을 숨겨야 하는 느낌이 들 때가 많은데요. 그런 부분에 대한 공감 가는 가사를 지닌 노래입니다. 나이는 세상이 말하는 어른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내 마음을 위로해 주는 위로가 되는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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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소개드린 5곡 모두 흔하게 널린 위로곡이 아닌 진짜 제 핸드폰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찐 위로가 되는 노래들인데요. 5곡 모두 제가 정말 힘들 때 위로가 됐던 노래들이라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이 노래들을 듣고 잠시나마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