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파킹통장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준다?

 오늘은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잘만 사용하면 엄청나게 좋은 상품이니 자세히 잘 읽어보시고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해당 내용은 광고가 아닌 순수 100% 정보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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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홈페이지

1. 토스뱅크 믿을만한 곳인가?

 토스뱅크는 2021년 10월 5일에 출시된 얼마 되지 않은 은행입니다. 대한민국에서 20번째 은행이라고 하지만 토스뱅크는 '완전히 새로운 첫 번째 은행'이라는 타이틀은 선언하였습니다. 다양한 상품들과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내용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출시일인 2021년 10월 5일부터 하루 평균 11,000명이 새로 가입한 셈입니다. 토스뱅크는 전 연령대가 고르게 이용하는 인터넷은행으로 성장했습니다. 가장 많은 20대가 26%, 30대(23%), 40대(23%), 50대 이상(225) 등 연령별 사용자들이 아주 고르게 분포해 있습니다.

토스뱅크 제공

 또한 실 가입자 중 약 76%의 비중으로 실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1인당 평균 274만 원 정도를 토스뱅크에 맡기고 있고, 토스뱅크 고객 10명 중 7명(71.4%)은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잘 대처하고 있는 토스은행은 고객 중심의 운영으로 약 2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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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스뱅크의 파킹 통장, 이자는 얼마?

 파킹 통장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단어이지만 사실 우리가 항상 사용하고 있는 수시 입출금 통장의 개념입니다. 기존의 수시 입출금 통장 같은 경우 이율이 거의 0%에 가깝다고 해도 무방했습니다. 하지만 토스뱅크는 파킹통장에 2%의 금리를 제공하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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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통장?

예금주가 인출을 원할 때 언제든지 예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예금장의 청구에 의해 지급받을 수 있는 예금

토스뱅크 홈페이지

 현재(2023년 8월 23일)까지도 통장은 조건 없이 2%의 이자를 제공하고 있고 저축금액에 제한이 없이 2%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5천만 원을 넣었을 때 받게 되는 이자는 얼마일까요?

투자금	이율	하루이자	1달이자	1년이자
50,000,000	2%	2,740	82,192	1,000,000

  세금을 공제하고 나면 좀 더 떨어지겠지만 일반 수시 입출금 예금보다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매월 1회 이자를 제공하지만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이자를 받으면 일복리로 약간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예금 및 적금 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토스뱅크에서도 높은 금리의 적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파킹통장은 다양한 저축은행이나 다른 은행에서 토스뱅크보다 좀 더 높은 금리로 상품이 나오고 있어 경쟁력이 조금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본인의 경험이나 판단을 토대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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